본문 바로가기

사파익스프레스2

::하노이한달살기:: 32."리틀사파" 맛집 불모지 사파에서 유일하게 ㅇㅈ! 하노이 한달살기 32. "리틀사파" 맛집 불모지 사파에서 유일하게 ㅇㅈ! 사파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러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디 유명한! Little Sapa로 향했다. (↑누르면 구글지도 떠요) 후기들을 검색해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사파에서 충격적으로 맛없는 식당을 2곳 다녀보니ㅋㅋ 그래도 리틀사파를 추천한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믿어보기로 했다! 한국인 아저씨들 무리가 식사를 하다가 나가서 남편과 나, 둘이서 조용하게 식사를 하게 됐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Hot green tea - 16000동 (800원) Fried rice with beef - 73000동 (3650원) Grilled pork in Vietnamese sticks - 8.. 2018. 10. 8.
::하노이한달살기:: 23.우등보다 편한, 목숨 걸고 탄 슬리핑버스(Feat.사파익스프레스) 하노이 한달살기 23. 우등보다 편한, 목숨 걸고 탄 슬리핑버스(Feat.사파익스프레스) 9월 3일 월요일은 베트남의 독립기념일. 금요일 밤 야간버스를 타고 토,일 2일간 사파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요일은 빨간 날이니 쉬고, 화요일 남편 출근하면 되는 스케줄! 사파로 출발하던 금요일날 아침.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평소엔 워낙 공기가 뿌예서 몰랐는데... 산이 있었다......!!!!!!!(✪ິັ໌໋໊ ꆚ ✪ິັ໌໋໊) 나는 당연히 평평한 지평선이 있을 줄 알았음! 2주만에 처음 봤다. 너무 놀라고 신기해서 특별할 것 없는 산새였지만 유독 아름다워보였다. 뜨끈뜨끈 햇빛받는 지붕들도 완전 vivid! 베트남에서 교외로 첫 여행가는 날 날씨가 이다지도 좋다니! 시작부터 느낌이 좋아...★ 사파행..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