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근교 여행1 ::하노이한달살기:: 23.우등보다 편한, 목숨 걸고 탄 슬리핑버스(Feat.사파익스프레스) 하노이 한달살기 23. 우등보다 편한, 목숨 걸고 탄 슬리핑버스(Feat.사파익스프레스) 9월 3일 월요일은 베트남의 독립기념일. 금요일 밤 야간버스를 타고 토,일 2일간 사파 여행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요일은 빨간 날이니 쉬고, 화요일 남편 출근하면 되는 스케줄! 사파로 출발하던 금요일날 아침.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평소엔 워낙 공기가 뿌예서 몰랐는데... 산이 있었다......!!!!!!!(✪ິັ໌໋໊ ꆚ ✪ິັ໌໋໊) 나는 당연히 평평한 지평선이 있을 줄 알았음! 2주만에 처음 봤다. 너무 놀라고 신기해서 특별할 것 없는 산새였지만 유독 아름다워보였다. 뜨끈뜨끈 햇빛받는 지붕들도 완전 vivid! 베트남에서 교외로 첫 여행가는 날 날씨가 이다지도 좋다니! 시작부터 느낌이 좋아...★ 사파행.. 2018.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