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여행1 ::하노이한달살기:: 2.미세먼지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둘째날 하노이 한달살기2. 미세먼지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첫날 하노이에서의 아침 해가 밝았다. 눈을 떠 블라인드를 올렸다. 숙소가 층이 높고 창문이 커서 탁 트이는 멋진 풍경을 기대했지만, 태풍과 스모그로 뿌얘서 풍경이 안 보임.ㅋㅋ 놀랍게도 매일 아침 저렇게 뿌염.ㅋㅋㅋ 구름 낀 날씨도 날씨겠지만, 하노이의 미세먼지는 상상초월이라, 맑은 날을 볼 수가 없다. 어린 아이들을 둔 현지 교민들은 공기청정기를 대부분 갖고 있다. 하노이에 온 지 9일째인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나아서 미세먼지 농도 91. 출퇴근 시간인 아침&저녁엔 130 넘는 것은 껌! (˘̩̩̩ε˘̩ƪ)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도 크다. 더 놀라운 것은 여름이 이 정도이고, 겨울엔 상상초월이라고. 참고로 태풍으로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서 잠시 날씨가 쾌.. 201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