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 주차! <라이프 사진전(더 라스트 프린트)> 가볍게 보기 좋다★

주말 오전이었는데 전혀 붐비지 않음

2-3달 전에 예매했는데
서울 가기 귀찮아서 버티다가!
전시 종료하게 생겨서
급 다녀왔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주차를 알아보니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1. 세종로 공영주차장
- 2시간에 2800원

2. 인근 주차가능한 카페에서 커피 사서 주차등록
- 카페마다 정책 다름

잡지 에디터와 사진가 인터뷰 영상

결론은!
그냥 세종로 공영주차장이 최고다!

주차가능한 카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좀 멀거나
1시간 밖에 주차등록 안 해주거나^.^


"돈내고 전시 보러왔는데
주차비를 내야한다 굽쇼?!"

"세종문화회관 지하주차장도 아니고
도보5분을 걸어야한다굽쇼?!"

이런 생각에
카페 가며 꾀부리다가
주차비 7000원 더 냄ㅠㅠ

그냥 속편히 2800원 내는 게 쵝오!
추가요금도 싸다!

팬티입고 설원 바이킹

이 사진 내 스타일이양^.^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으나
정말 한산했다!
전시종료가 가까워져서 그런듯.

덕분에 여유있게 관람했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공간

존F케네디, 체게바라, 아인슈타인 등
역사적인 인물의 사진,

종군기자가 찍은
전쟁 현장과 병사들의 사진,

기타
잡지에 실릴만 한 각종 사진
(권투 경기, 연예인, 발레리나 연습모습, 시골의사, 아이들)

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층 전시장 내부 인테리어

코로나로 도슨트가 없기 때문에
오디오를 찾아 들었으나...

약간 설명이 작위적이라
그냥 ㅠㅠ
사진 옆에 있는 태그만 읽었다.
(아주 간략한 설명이 써있음)

관람중인 남성(=남편)

라이프 실물잡지도 전시돼있다

글과 함께 실렸을 사진들.

사진만 달랑 보려니
아쉬운 면이 있었다.

왕진 다녀오는 시골의사 사진을 보고

관련 글도 읽으니 더 재미남^.^

작품 배치 무엇

라이프 잡지 사진가들의 모습

위 사진이 기억에 남는다.

Anywhere, everywhere
For the story
For the news, the meaning, the drama...


사명감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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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주말마다 전시를 보러갈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