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와우! 속이 뻥 뚫린댜아 <바다앞테라스>

영종도 뷰맛집
< 바다앞 테라스 >

아침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아점으로 빵+커피 먹으러 <바다앞테라스> 고고씽~

호텔 바로 근처라 걸어갔다.

실내 1

큰 정보없이 그냥 갔는데
어머어머
인테리어 깔끔하고 너무 예뻤당!
분위기 너무 죠아^.^

실내2

네이버플레이스에
'카페'가 아니라 '베이커리'라고 등록되어 있길래
빵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쌈@.@

결국 제일 맛도 가격도 만만한 빵 두개 집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나랑 같은 빵 ㅋㅋ

그냥 커피만 드세효^.^


이용시간 1시간이라고 한다.
다들 경치보러 오는 건데
좋은 자리에 죽치고 있는 사람들 있을 듯^.^

경치 캬아

1층 테라스

앉아있으면 이런 시선

카페1층엔 위 사진 같은 작은 테라스가 있다.

이때가 2월 말이라서
아직 쌀쌀할 때라 밖에 사람이 없음^.^

덕분에 테라스가 우리 것인냥
맘놓고 경치 구경을 했다!

정말 가슴이 뻥 뚫려 시원했다.

급 오게된 영종도 여행인데 모든 게 챡챡챡.
날씨도 너무 죻잖아@.@

냠냠

제일 무난한 빵답게 맛도 무난무난(?)

커피는 신선하고 맛남.

옥상1

옥상2

적당히 다 먹고 경치도 실컷 하고
한번 옥상에 올라가 보았다.

옥상이 이렇게나 예쁘게 조성돼 있었다^.^
따뜻한 나라 마린시티에 놀러온 것 같으네^.^

ㅎㅎㅎ

남편은 여기에 앉았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디만
나는 미련이 없었다.

바다 뷰가 너무 멋졌기에
인테리어 따위 ★로 눈에 들어오지 않음.




***


재미났던 요번 영종도 여행.

신이 난 집순이*집돌이는
매 주말마다 놀러다니기로 하였다고 한다.

호텔뷰. 다음에 또 놀러올게 게 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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